약중에서 으뜸으로 독이
없으며 오랫동안 많이 먹어도
사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신농본초경(도홍경)
중국의 도홍경이 지은 <신농본초경>에는 모든 약을 그 쓰임새와 가치에 따라 상중하로 나누었는데, 인삼을 상약에 두었습니다. 도홍경에 따르면 상약은 “약중에서 으뜸으로 독이 없으며 오랫동안 많이 먹어도 사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가공된 의약품처럼 특정한 증상에만 효력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해가 되지 않고, 몸 구석구석에 골고루 도움을 줍니다.
인삼의 대표적인 사포닌은 크게 진정작용을 하는 파낙사디올계와 흥분작용을 하는 파낙사트리아올계로 나뉩니다.
현재까지 노화방지, 암세포 억제 등 수 십 가지 약효가 밝혀졌는데, 새로운 질병들이 발견 될 때마다 그 질병들에 대한 사포닌의 효과도 새롭게 드러나고 있어 사포닌의 효능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이옥신과 AIDS에 대한 효과까지 입증되어 세계의 학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개성인삼은 사포닌 성분의 종류가 구성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을 자랑합니다.